일본오사카 여행 네번째 이야기

일본 오사카 네번째 

포스팅에 앞서 이 글은 지난2017년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이전해오는 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이제 운영하지 않아.. 폐쇄를 하기 위해 .. 글을 옮겨오는 중입니다.

그래도 제겐 추억인지라 지울수 없기에 약간의 수정을 해서 말이죠..

현재는 겨울이지만 주절주절 뭐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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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현 사슴들을 뒤로 하고 저녁에 다시 모여서 야경을 보기로했기에~

우메다역 으로 다시 이동을 했는데요~

우메다 공중정원 이라는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우메다역 앞에서 다시 뭉친 우리들~

그렇게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향해서 ..우메다 공중정원 앞에 도착..

우메다공중정원 40층

저...저길 올라가야 한다고 ...?!!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저길 올라가야한다니.. 절대 안떨리는 척..

하며 에르베이터를 타고 공중정원으로 올라갔어요~ 

에르베이터 속도가 얼마나 빠르던지 올라가는데 겁을 먹었네요 ㅠㅠ

올라와서 아래를 찍은건데 어찌나 다리가 떨리던지 ..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너무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야경을 보려면 조금 기다려야해서..

노을 사진을 찍었답니다~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바라본 노을

조금만 더 있으면 .. 해가 졌을텐데 .. 다른 일행들과 함께 다시 지상으로 내려왔는데..

아 역시 저는 공중보다는 땅이 좋은가봐요 ~ 뭔가 안전하다는 생각이 드니 막 다시 힘이~ ㅋㅋ

그리고 다시 일행들과 우메다역앞에 있는 회전관람차를 탄다고해서 오사카 난바역으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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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바역으로 이동해서 빠질수 없죠~ 

그리코사진이 없다면 오사카를 다녀왔다 말하지말라~

오사카 그리코

움직이는 대게

오사카 도톤보리의 거리

이렇게 사진을 찍고 유명한 돈키호테에 가서 곤약젤리도 사고~

타코야끼를 만들고있다

오사카 명물 타코야끼

일본 오사카 명물인 타꼬야끼~ 를 폭풍흡입을 하고 저녁식사로 또 빠질 수 없죠 ~

초밥을 먹었답니다~ 

초밥

이렇게 마구마구 저녁식사를 마친우리~

마지막밤 이라 길거리에 주점에서 나마비루~(생맥주) 도 한잔하고~ 해서 

일본 오사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며 아쉬움을 달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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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짧은 일정이여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였지만.

여행이란 원래 아쉬움이 남아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돌아오는날은 그냥 스타벅스에서 ~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다가 돌아왔네요~

다른 친구들은 오사카성을 구경하고 정말 즐거운 여행을 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