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여행 세번째 이야기

일본 오사카 여행 세번째 

포스팅에 앞서 이 글은 지난2017년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이전해오는 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이제 운영하지 않아.. 폐쇄를 하기 위해 .. 글을 옮겨오는 중입니다.

그래도 제겐 추억인지라 지울수 없기에 약간의 수정을 해서 말이죠..

현재는 겨울이지만 주절주절 뭐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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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다들 엄청난 체력고갈로 인해 둘째날부터는 개인적으로 여행을 하기로했는데요~

숙소에서 쉴사람은 쉬고~ 따로 가고싶은곳이 있는사람은 따로 여행하는 방식으로 둘쨋날의 

일본 오사카 여행이 시작되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저를 포함한 세명은 나라현의 사슴을 보러 가기로 하고 숙소를 나와 일단 

근처에 있는 라멘집에서 라멘을 한그릇씩 하고 나라현으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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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현 역사 앞

라멘을 먹고 바로 난바역에서 한번에 나라현까지 오는 전철이 있는데 

그것을 타고 나라현에 도착했습니다~

나라현에 도착을 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정말 사진에서 보던 사슴들이 사람들과 어울리며 있는 모습이... 우리나라였다면 상상도 못하는 ..

저 사슴들은 사슴과자 일명 시카센베? 라는 과자를 관광객들에게 거의 반 강제적인 수준으로 

과자를 들고있는 사람들앞에가서 과자를 달라고 애교를 부리는데 그 모습에 정말 바나나~ 안바나나 입니다~

鹿 - 시카 (사슴)

이렇게나 가까이 찍어도 이 사슴은 그저 먹는것만 중요합니다..ㅋㅋ

너무나 귀여운 사슴 나라현방문 정말 재미있고 알찬 여행이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