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기 두번째 이야기

일본 오사카 두번째 

포스팅에 앞서 이 글은 지난2017년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이전해오는 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이제 운영하지 않아.. 폐쇄를 하기 위해 .. 글을 옮겨오는 중입니다.

그래도 제겐 추억인지라 지울수 없기에 약간의 수정을 해서 말이죠..

현재는 겨울이지만 주절주절 뭐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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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 떳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네.. 뭐 그렇다구요...

여행지는 다음과 같이 이동했는데요~

교토, 나라현, 도톤보리 등을 돌며 시작했습니다.~

일본 도쿄는 3회, 오사카 2회를 여행을 하는 저였지만 저도 교토와 나라현은 가본적이 없던터라~

기대를 정말 많이 했어요~

교토의 후시미이나리역 - 여우신사 라고 불리는곳에 도착을해서 이곳저곳그곳을 막 관광을 했어요~

여우신사 후시미이나리

일본여행을 다녀왔다면 다들 한번쯤 가보셨을테지만 저도한장 올려봐요~

사람이 없을틈을 타서~ 그런데 이 기둥터널? 이라고 해야하나요 이곳에 글은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비용을 부담해서 완공된듯한...느낌이...? 옆에 이름들이 써있는것을 보니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님말고-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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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을 떠나서 바로 청수사로 출발~(기요미즈데라)를 방문했어요~

역시나 제가 보고싶었던 일본의 느낌이랄까요..

청수사 - 기요미즈데라

엄청 힘들게 올라갔는데 이날 공사를 하고 있어서..

입장은 안하고 그냥 외부에서만 보다가 돌아왔네요 ~

기요미즈데라 거리

기요미즈데라 거리

기요미즈데라 거리

기요미즈데라 거리 비가오면 꽃이 피는 우산

정말 신기한 우산을 봤어요~ 신기한걸까?

위에사진에 있는 우산인데 .. 비가오면 꽃이 피는 우산~

여자친구가 있었다면 ~ 사주고 싶었...아 슬프네요~

이렇게해서 ~ 교토 여행은 교토역을 보는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다시 오사카 난바역으로 돌아왔는데요~

일본의 교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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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체질상 ... 음식을 먹는것을 기다려서 먹지 못하는 편이지만..

함께간친구들이 너무 맛있고 먹을만한 음식이라며 규카츠를 먹자고 해서 규카츠를 1시간가량 기다려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규카츠

다들 드셔보셨나요?

아시겠지만 한점식 구워서 먹는 규카츠.. 처음 먹어봤습니다. 네 .. 왜 처음먹어봤을까요..

저도 앞으로는 맛집탐방좀 해야겠네요... 

1시간을 기다린보람이 있었어요~ 맛도 있고..분위기도 좋고~

한국식당인것처럼 손님의 90%이상이 한국분이였는데요~ 왜 다들 오셔서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지 알것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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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글을 이전해오면서 바로 두번째 이야기를 가저오려 했는데

중간에 일이 생겨 잠시 외출을 다녀오는바람에 늦은 시간에 옮기네요..

두번째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번째 이야기는 사슴들이 가득한 나라현 이야기를 옮겨올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