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이마트 피자


이마트 피자



오랫만에 이마트에서 피자를 사왔다...

언제였지.. 이마트에서 처음 빅사이즈 피자를 판매한다고

했을때였나.. 그때 코스토코를 겨냥해서 만든..

피자와 치킨...뭐가 있던 것 같은데



일단 사이즈는 진짜 여전히 크긴 한데..

맛은..?



아 ... 일단 먹다가 아차 싶어서 사진을 찍었네요..

사진은 좀 작아보이긴 한데...

다들 아시겠지만 이마트 피자 크긴 좀 많이 큽니다.


맛은 뭐...그냥 좀 저렴한 1만원짜리 피자를 먹는듯한 기분이였다고 해야하나.

맛이 있다/ 없다 로 두가지 선택만 하라면

아마 맛이 없다 쪽이 좀더 많이 가깝다고 할수 있겠네요.


제가 워낙 피자를 좋아해서 일반 편의점이나 

동네에 흔한 스쿨피자 이런곳도 환장하고 먹는 편이긴한데..

안에 내용물도 사진에서보면 그래도 좀 

있어 보이긴한데.. 실제로 보면 아주 내용물이 많이 빠진듯한..

뭐 가격대비 이정도면 그냥 먹어야지...하신다면 어쩔 수 없겠으나..


차라리 한 5천원 더 내고 맛있는 피자를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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