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카카오미니가 왔다.



카카오미니 




작년에 주문했던 카카오미니가 드디어 배송이 왔네유.

카카오미니를 3차 예약판매였나..

그때 주문 했던것 같은데 정확한 기억이 나질 않는다.

너무 카카오미니를 오랫동안 기다려서 인가...


뭐 사실 좀 크게 기대를 한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심플하게 배송이 왔네여.





카카오미니를 받고 박스를 개봉하니.. 

또 카카오미니를 담고있는 박스가 들어있고

아래 보이는 흰색 박스는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피규어 박스~






살짝 머리를 내밀어보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그리고 반품요청서 및 A/S요청서가 2장 들어있다.




이제 진짜 본격적으로 카카오미니를 개봉하자.

뭔가 큰기대아닌 기대를 하게 되는 이 느낌적인 느낌~!



비닐포장을 뜯어내고 라이언 피규어로 한번 더 

인증샷 찍어보았다 ㅎ




..........?

..................????

????

심플하네 진짜..

뭐 없습니다 정말 ...

인터넷에서 상품구매하면 들어있는 다운로드 쿠폰도 없이

아주 심플하네요.




오~ 그렇지 그럼 그렇지 카카오미니!!

저 노란 종이에 뭔가 있을꺼야~

는 무슨 설명서입니다.

설명서를 잘 읽고 사용법을 잘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긴 한데~

한번 슬적 보기만해도 참 사용법이 편하네요.




네..정말 심플합니다.

카카오미니 뭐 좋습니다. 아무것도 없고 기능만 잘되면

나름 만족하고 사용해야져??

뭐 ... 아답터... 네 구성품은 이것으로 모두 다 보여드린 듯 하네요~




라이언이 저렇게 카카오미니에 붙어있을때는

참 예쁜데 따로 놓구 보면 별로입니다.

그러니 그냥 카카오미니에 붙여두시는걸 추천 합니다.




나름 만족스럽고 심플한 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 귀가 막귀라 음질도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성향이긴 합니다만 저렴한 가격에

멜론 6개월간 100원으로 결제를 해서 들을 수 있고,

여러가지로 좋은 것 같네요~



잠깐 보너스로 카카오미니를 사용 하시려면 

카카오미니 어플을 먼저 설치 하셔야합니다. 


헤이 카카오! - 음악

"아이유 좋은 날 들려줘"

"미녀와 야수 동화 들려줘"

"나비야 동요 들려줘"

"비 오는 날에 어울리는 노래 틀어줘"

"70년대 팝음악 들려줘"

"최신곡 들려줘"

"댄스곡 들려줘"

"내가 좋아요 한 곡 들려줘"

"내가 많이 들은 곡 들려줘"

"[아티스트명] 인기곡 들려줘"

"[아티스트명]이/가 피쳐링한 곡 틀어줘"

"[작곡가명]이/가 작곡한 노래 들려줘"



헤이카카오!  - 라디오 재생

"라디오 틀어줘"

"라디오 들려줘"

"라디오 듣고 싶어"

"[방송사] 라디오 들려줘 "

"[라디오 채널명] 틀어줘"

"[라디오 주파수] 라디오 틀어줘"


라디오 재생 컨트롤

"이전 채널"

"다음 채널"

"방금 전 채널로 바꿔줘"

"이전 채널로 바꿔"



헤이 카카오 ! -카카오톡 메세지 보내기

처음에는 성을 포함한 휴대폰에 저장한 이름을 전부 다 불렀는데


그냥 카카오가 인식만 할 수 있는 정도로 이름을 부르면 카카오가 카톡도 보내줍니다.

예를들어 친구이름중에 "김사랑이정말사랑해" 라는 친구가 있다면

헤이 카카오! - 사랑이 에게 정말 사랑한다고 카톡보내

라고해도 인식을 합니다. 


날씨, 운세, 별자리운세, 취침예약 등 처음 구매할때 

별 생각 없이 스트리밍 스피커 하나 산다고 생각했는데요.


정말 많은 기능이 탑제가 되어있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왠지 ... 자꾸만 카카오와 대화 하고 싶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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