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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어도 너무 늦어버린 제주도 후기

     너무 늦어버린 제주도 여행후기




    작년 여름 친구녀석이 제주도 비행기값을 내준다며 

    제주도를 가자해서 제주도로 급하게 출발을 했다.


    회사에서 중간에 조퇴후에 출발하는 일정이여서 

    제주도에 도착 하면 늦을것을 생각하여 첫날은 텐트치고 

    잠을 자기로 결정을 하고 제주도에 도착을 했다.



    오토바이를 렌트하고, 워낙 짧은 일정이기에 우선 제주도를 한바퀴 돌기로 결정!!

    은 무슨 그냥 2박3일간 달려보니 저렇게 한바퀴를 돌았다..


    처음 곽지해수욕장을 보고 게스트 하우스가 있으면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아무래도 주말이고 여름이다 보니 방은 없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 편의점에서 

    알려준곳에 텐트를 치고 첫날을 보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기상청건물 같은게 있던걸로 생각이 든다..

    이렇게 텐트를 치고 돌밭에서 잠을 잤는데.. 다음날 허리가 나간듯이 아팠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그래도 다시 이동!!!


    한참을 달리다 어딘가의 제주도 해안도로에서 잠시 쉬어가며..

    내사진을..한장 ...

    그리고 또 한참을 달리다.. 해안도로에서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을 발견했다..


    라면 , 전복, 멍게, 소라 등.. 자연산인대도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잘 먹은 기억이 난다..

    저렇게 많은음식을 친구와 둘이 남김없이 먹고 ..


    성산일출봉까지 달리기 시작했다...

    제주도의 절반이상을 몇시간동안을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여 도착했다.




    이렇게 성산일출봉을 찍고, 

    함덕해수욕장 에서 낚시를 조금 하다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정말 짧고 짧은 제주도 여행이였던 것 같다.


    여행이 짧은 만큼 아쉬움이 남지만, 

    또 다시라는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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